최근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뉴욕 증시가 급등했다.
파월 의장은 12월부터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정하는 것이 의미있고,
최종 금리는 9월 FOMC 발표 수준보다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금리인하가 급속하게 상승한 금리만큼이나 빠르게 이뤄지지는 않을 예정이며
경제붕괴에 대한 위험을 언급하며 강한 긴축정책을 경계했다.
생각보다 덜 강경한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미국 주식시장은 애플, MS, 알파벳 등
빅테크 기술주 중심으로 급등했다.
나스닥은 4.41%, 다우는 2.18%로 마감했다.

파월 의장의 연설이 비둘기적인 부분이 강하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다만 연준의 긴축의지가 확고해지기 위해서는 몇가지 지표를 더 확인해야한다.
기본적으로 물가는 하락하고, 실업률 관련 지표는 나빠져야,
연준의 긴축이 조금은 느슨해질 수 있다.
1. 미 ADP 비농업 고용(민간,정부)
- 정부부문을 제외한 비농업부문의 월별 데이터로, 미국 노동시장의 동향 확인 가능
- 민간 : 12월 1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민간부문 고용 12만 7천 증가
(이는 전월 23만 9천에 비하면 절반 수준)
- 미 정부 발표에 따른 ADP는 26만으로 시장예측인 20만을 상회하며 아직 고용시장이
건재하다는 점 확인
2. 미 노동부 JOLTs(구인,이직보고서)
- 미국 내 구인 건수 관련 보고서로 노동시장의 과열정도를 측정
- "금리 인상에 따른 노동시장 냉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언급
3. 미국 실업수당 청구 통계

미 실업 수당 청구 증가폭은 1년만에 최대, 지난 2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보임.
4. 미국 고용지표
- 미국 고용지표는 연준의 긴축의지에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봐도 무방
- 설사 고용지표가 예상치보다 긍정적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12월 FOMC에서
자이언트 스탭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 12월 2일 오전 8시 30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실업률은 3.7%
- 아직도 고용시장은 건재하여, 긴축이 순식간에 완화되는일은 아직은 없을것.
해당 지표들과 동시에 PCE 및 제조업 지수 등 경기 관련 지표들이 대부분
경기 침체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1월 혹은 2월 FOMC에서 금리상단 예상
하지만 금리 상단보다 중요한건 금리 상단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여부
통상적으로는 9개월 - 14개월정도 유지 후 천천히 하락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경기 침체의 저점은 내후년정도는 되야한다는 의견도 다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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