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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13

12월 12일 미국 증시(기대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상승 마감) 1. 뉴욕 연준의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전망으로, 미국 증시는 반등 - 이는 2021년 8월 이후 최저치. 유가 및 식품가격 하락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 - 주택가격 상승 기대치도 2.0%에서 1.0%로 둔화, 2020년 5월 이후 최저수준 - CPI, FOMC 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이 일면서 위험자산 선호현상 증가 - 다만 미시간 소비자기대심리지수 하락, 얠런 장관의 인플레이션 하락 발언, 뉴욕 연준의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발표, 중고차 가격 하락, 주택가격 하락 등 물가 하락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지속적으로 선반영되고 있어 실제 CPI 하락에 증시가 반등할지는 불투명 2. CPI 및 12월 FOMC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 언급 - 일부 월가 전문가들은 지난 10월 발표된 10월 CPI 이후 금융지.. 2022. 12. 13.
12월 9일 미국증시(생산자물가지수 여파 다소 하락) 1.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11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로, 금리우려 속 장 마감 - 전년대비, 전월수치, 근원PPI 까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2. 다만 상승된 PPI가 12월 및 2월 FOMC 금리 예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함 - 미국 12월 및 2월 FOMC 금리 점도표를 변화시키지는 못함 - 즉, 시장은 안좋게 반응하였으나 통화정책 기조의 급격한 변경을 예상하진 않으 3. 오전 PPI 발표 이후 오후에 일부 상승세를 보이는 등 변동성 심한 장세 - 변동성이 컸던 이유는 부정적 이슈인 PPI 상승, - 긍정적인 이슈인 임대료 하락 및 FOMC 금리점도표 견고 등이 혼재되었기 때문으로 보임 - 추가로 미시간 대 발표한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이는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 4. 서비스물가 리스크 확인.. 2022. 12. 10.
12월 8일 미국 증시 요약(엔비디아 급상승) 미 증시 노동시장 둔화 가능성 및 유가 하락에 증시 소폭 상승 - 미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 증가세(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유가하락과 더불어 인플레이션 둔화를 바라는 시장에 희소식 - 임대료 관련 지표 역시 증가율 둔화세를 보임 경기침체를 예견하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수익률은 소폭 상승(3.425% -> 3.488) 미국 고용지표 둔화에 따른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상승 -> 달러 약세 유가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안정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 애플 : 폭스콘 중국 정부 코로나 규제 완화 촉구 소식에 소폭 상승(1.21%) 엔비디아 : 반도체 관련 대 중국 마찰 완화 기대로 큰폭 상승(6.5%) MS, 아마존, 오라클 : 미국 국방부와 최대 90억달러 규모 클라우드 컴.. 2022. 12. 9.
12월 7일 미국 증시(경기 둔화 우려, 애플 테슬라 하락) 미 증시 경기 둔화 우려 지속되어, 3일 연속 하락세 미 10년물 국채금리 3.4% 수준까지 하락 국채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애플 등 기술주 하락하여, 증시 하락 마감 미국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전분기 대비 0.8% 상승(예상치 0.6%) 단위 노동비용은 2.4% 상승(예상치 3.1%)하여 소폭 달러 약세 “경기침체 임박” 불안감에 여행주 약세 JP 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인플레이션이 경기를 침체로 몰아넣을 수 있다” 경고 애플 : (모건스탠리)중국 공장 코로나 확산 사태로, 아이폰 출하량 감소 관측(1.38%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 블리자드 인수 진행중. Call of Duty 닌텐토에 10년 제공 계약 체결 제너럴모터스 : 미국과 캐나다에 level2 전기차 충전기 4만개 설치 계획 ..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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