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국증시13 12월 21일 미국 증시(모처럼 찾아온 훈풍) 연준의 금리 인상 정책이 막바지로 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침체 이슈가 지속되면서 최근 연일 하락 압력이 확대되어 온 가운데, 독일의 IFO 기업환경 지수(독일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6개월간의 경기 예상을 측정)가 개선되었으며 중국이 경제공작회의에서 적극적인 부양정책을 언급한 것에 힘입어 침체 이슈가 일부 완화되었다. 또한 미국의 12월 소비자 신뢰지수의 상승, 기대인플레이션의 하락 등 전반적으로 경기지표와 국제경제 사이드 쪽의 호재에 힘입어 낮은 거래량에도 불구 의미 있는 상승이 있었다. 1. 미국, 우크라이나에 2조 3,000억원 규모 추가 군사지원 미국정부는 현지시간 21일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18억 55천만 달러 규모의 군사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지원에서는 패트리엇 방공 미사.. 2022. 12. 22. 12월 19일 미국증시 요약(모멘텀 없는 연이은 하락장) 1. 미 증시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 표명에도 불구하고 부진 - 12월 중국 기업 신뢰지수 급락의 영향으로 보이며 추후 개선 시 긍정적 요인 2. 독일 경제가 점차 개선 - 제조업 지표가 크게 개선된 가운데 거의 모든 산업에서 기대지수가 크게 상향 3.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 소비확대가 최우선이라고 발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인 발전확보 언급 - 디지털 경제 발전과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언급 - 긍정적인 논의 결과에도 불구, 12월 중국 기업 신뢰지수 위축으로 지수는 하락 4. 금주 개인소비지출지수(PCE) 발표 예정이며 CPI와 마찬가지로 하락 예정이나 시장이 반응할지는 미지수 - 이제는 물가보다 고용이 더 중요해짐 5. 미국 12월 NAHB 주택시장지수 준월 .. 2022. 12. 20. 12월 16일 미국증시 요약, 연준 총재들 연이은 매파적 발언 - 뉴욕 연은 총재 “필요시 최종 금리 좀 더 인상 가능,” 매파적 발언 1) FOMC 점도 표상 5.0-5.5%의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을 연준 목표인 2%로 가기에는 충분하다. 하지만 최종금리는 데이터에 따라서 높아질 수 있다. 시장이 연준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압박을 주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종 금리가 6-7%까지 도달하지는 않을 것. 2) 정책금리에서 근원 PCE를 제한 값이 약 1.5% p 정도 나오는 실질금리 플러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실질금리 플러스(=기준금리 - PCE 예상 값) 적정 실질금리 플러스를 1.5%로 두면 역산을 통해 기준금리 산출 가능(기준금리=1.5+PCE) ex) 2023년 근원 PCE 전망치 3.5%, 2023년 기준금.. 2022. 12. 17. 12월 14일 미국증시 요약(FOMC 충격, 하향조정) - FOMC 결과 발표, 파월의 기자회견까지 상승장으로 출발하다가 2번의 절벽 - 12월 FOMC 기준금리 50bp 인상, 15년래 최고이나 시장 예상치 부합 - 파월의장 “연착륙, 길은 좁지만 가능하다” 경기연착륙 의지 표명 - 파월의장 “금리 인하는 2%수준의 인플레가 보일 때 까지는 예정 없어” 피보팅 일축 - 최종 금리 5.1% 예상, 데이터에 따라 상승할수도 하락할수도 있음 - 마지막 인플레이션의 종료가 기대된다는 발언으로 장 후반에는 소폭 반등 - 달러 환율 1,290원대 등락으로 약세. 50bp는 시장의 예측치 수준 - 소파이 테크놀로지 :CEO가 500만달러의 보통주 매수로 상승 - 테슬라 추가적으로 하향 골드만삭스 목표 주가 하향 조정(수요 부족) 305-235 이익추정치 하향, 내년은 .. 2022. 12. 15.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