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미국 증시(경기 둔화 우려, 애플 테슬라 하락)

 

 

<주요 comment>

 

미 증시 경기 둔화 우려 지속되어, 3일 연속 하락세

미 10년물 국채금리 3.4% 수준까지 하락

국채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애플 등 기술주 하락하여, 증시 하락 마감

미국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전분기 대비 0.8% 상승(예상치 0.6%)

단위 노동비용은 2.4% 상승(예상치 3.1%)하여 소폭 달러 약세

“경기침체 임박” 불안감에 여행주 약세

JP 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인플레이션이 경기를 침체로 몰아넣을 수 있다” 경고

 

<주요 개별종목 관련 이슈>

 

애플 : (모건스탠리)중국 공장 코로나 확산 사태로, 아이폰 출하량 감소 관측(1.38%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 블리자드 인수 진행중. Call of Duty 닌텐토에 10년 제공 계약 체결

제너럴모터스 : 미국과 캐나다에 level2 전기차 충전기 4만개 설치 계획 공개

온라인 여행업 : 울프리서치가 전체적으로 투자의견 하향(경기침체 의식)

테슬라 : 차량 수요 둔화 우려로 약세 뚜렷(3.21% 하락)

 

 

<12월 8-9일 발표 예정 주요 경제지표>

 

8일 22:30,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 주요 고용지표로 높을수록 인플레이션 안정

9일 22:30,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 높을수록 인플레이션 압박 상승, 긴축 우려

 

(참고)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

- 미 노동통계국이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발표하는 고용지표

- 청구 건수가 높아질 경우, 실업률 증가를 예상할 수 있음

- 소비자 물가지수가 감소추세를 보임. 인플레이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는 임금 

- 청구 건수가 충분히 높아져야, 인플레이션 압력이 하락한다고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