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일본식 솥밥 맛집_솔솥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친구와 다녀온 위례 일본식 솥밥 맛집 '솔솥' 방문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여자친구 집이 위례여서 저녁에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했는데요.

 

위례 수변공원 근처 가까운 곳에 솥밥 맛집 솔솥이 운영중이었습니다.

 

저녁 8시반이 마지막 오더고 9시까지 운영하는것 같았어요.

 

메뉴가 다양한데, 저희는 스테이크와 전복 솥밥을 시켰습니다.

 

 

둘이서 갔고, 둘 다 점심을 좀 늦게 먹은 상태여서 사이드는 따로 시키지 않았습니다.

 

위례 솔솥은 솥밥 전문점이다보니, 주문과 동시에 솥을 찌기 때문에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15분정도는

 

걸리는것 같았어요. 그동안은 옆에 있는 누룽지를 먹고 있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조금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서 옆에 누룽지가 있는데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전복과 스테이크 외에도 메뉴가 다양했습니다.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커버할 수 있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식사를 다 하고 나면 솥밥에 솔솥에서 직접 만든 육수를 넣어서 먹는데요

 

우리나라 돌솥밥 먹는 방식과 굉장히 비슷했습니다.

 

육수는 짭짤하면서도 고소해서, 돌솥밥 숭늉이랑은 또 다른 맛이었습니다.

 

솥에 육수를 붓고 옆에 있는 누룽지까지 같이 먹으면 든든하고 더 고소하더라구요.

 

샐러드와 미소된장국도 나오는데, 이것들은 평범했던것 같습니다.

 

위례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고 계시면 '솔솥'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밥 다 먹으면 야구르트도 후식으로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