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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요약/국제 경제 관련 이야기452

미국 사상 초유의 인플레이션, 언제쯤 끝이날까(1부)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한지도 거의 3년이 되어간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살고 있었던 삶은 정말 많은 변화를 겪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나 가끔 소수가 착용하던 마스크를 전 국민이 어디에서든 끼고 살았고, 코로나에 걸린 누군가가 돌아다녔다는 음식점, 카페 등은 순식간에 인터넷에 올라와 사람들의 기피장소가 되기도 했다. 글로벌 경제도 이에 못지 않는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실업률이 급등하고 전 세계의 주가지수는 바닥으로 내려앉았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중앙은행 및 재정부는 경기를 부양코자 급격한 양적완화와 복지정책을 단행했고 경제는 제 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특히 주식시장은 제 자리를 찾는 것을 넘어 역대 최고의 유동성을 발판 삼아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치솟았다. 그리.. 2022. 12. 11.
미국 11월 건재한 고용지표, 착시효과 일수도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몇가지의 고용지표가 발표되었다. 11월 비농업부문 일자리에 대한 결과는 가계 집계와 사업장 집계에서 다소 상이했으며 실업률은 3.7%로 변동이 없었고, 최근 발표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예상보다 증가했다. 임금은 주택 비용과 마찬가지로 하방 경직성이 강하기 때문에 물가 안정 측면에서 보면 고용시장의 건재함은 그렇게 좋은 소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시간당 임금상승의 상승, 비농업 부문 일자리의 상승, 견고하게 낮은 실업률까지 수치로만 보자면 금융시장 관점에서 미국의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되거나, 혹은 더 타이트해질 수 있다고 해석할 여지는 있다. 다만 수치적으로만 접근하지 않고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를 조금 뜯어보면 조금 다.. 2022. 12. 9.
환율의 변동성이 커진 하반기, 그 이유가 무엇일까? 10월 원 달러 환율이 1,450원을 돌파했을때, 많은 전문가들은 현 외환시장의 불안정성 정도를 불확실성이 가장 극심했던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그런 우려 섞인 목소리가 희석되기도 전에 12월 초 원달러 환율은 1200원대로 내려앉았다. 무엇이 환율의 변동성을 이렇게 심화시켰고, 왜 환율은 이렇게 내려 앉은것일까. 그리고 앞으로의 환율은 어떤 추세를 보일까. 환율은 외국통화와 국내통화와의 교환 비율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외국 화폐의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환율의 상승은 외국 화폐의 가치가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우리 화폐의 가치가 내려가기에 평가절하라고 하며, 환율 하락은 외국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우리 화폐의 가치가 높아지기에, 평가절상이라고.. 2022. 12. 6.
미국 고용지표 발표_강력한 긴축정책 드디어 속도조절? 최근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뉴욕 증시가 급등했다. 파월 의장은 12월부터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정하는 것이 의미있고, 최종 금리는 9월 FOMC 발표 수준보다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금리인하가 급속하게 상승한 금리만큼이나 빠르게 이뤄지지는 않을 예정이며 경제붕괴에 대한 위험을 언급하며 강한 긴축정책을 경계했다. 생각보다 덜 강경한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미국 주식시장은 애플, MS, 알파벳 등 빅테크 기술주 중심으로 급등했다. 나스닥은 4.41%, 다우는 2.18%로 마감했다. 파월 의장의 연설이 비둘기적인 부분이 강하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다만 연준의 긴축의지가 확고해지기 위해서는 몇가지 지표를 더 확인해야한다. 기본적으로 물가는 하락하고, 실업률 관련 지표는 나빠져야, 연준의 긴축이 조금은..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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