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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요약3

1월 5일 미국 증시 요약(고용 호재에 하락)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현지시간 5일 미 중앙은행의 긴축 강화 우려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9.69포인트(1.02%) 하락한 32,930.08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44.87포인트(1.16%) 하락한 3,808.10으로, 나스닥지수는 153.52포인트(1.47%) 떨어진 10,305.24로 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발표된 12월 ADP 민간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임금과 일자리 증가 폭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고용지표 개선에 긴축 우려도 커졌다. 미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때까지 긴축을 계속할 방침이다. 작년 3월부터 시작되어 온 미국 연준의 긴축적 통화기조의 사이클에서 금리 인하로 피봇을 기대할 수.. 2023. 1. 6.
12월 29일 미국 증시 요약(빅테크 중심의 반등)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기술주 반등에 힘입에 급등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그동안 하락장세를 이끌었던 대형 기술주들이 반등한 결과이다. 내년 고용시장이 완화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 심리도 다소 회복되었다. 대형 기술주들의 반발매수에 힘입어 상승하기는 하였지만 향후 이러한 랠리가 이어질지에 대해 월가는 고개를 젓는 모양새이다. 미 경제 방송 CNBC는 "월가의 전략가들이 2023년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내년 연말 S&P500 목표 추정치가 주요 IB별로 매우 상이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최저 3,400부터 최고 4,750까지 비정상적으로 넓게 분포돼 있다는 것이다. 이는 내년 주당 순이익 예상치도 마찬가지이다... 2022. 12. 30.
12월 7일 미국 증시(경기 둔화 우려, 애플 테슬라 하락) 미 증시 경기 둔화 우려 지속되어, 3일 연속 하락세 미 10년물 국채금리 3.4% 수준까지 하락 국채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애플 등 기술주 하락하여, 증시 하락 마감 미국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전분기 대비 0.8% 상승(예상치 0.6%) 단위 노동비용은 2.4% 상승(예상치 3.1%)하여 소폭 달러 약세 “경기침체 임박” 불안감에 여행주 약세 JP 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인플레이션이 경기를 침체로 몰아넣을 수 있다” 경고 애플 : (모건스탠리)중국 공장 코로나 확산 사태로, 아이폰 출하량 감소 관측(1.38%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 블리자드 인수 진행중. Call of Duty 닌텐토에 10년 제공 계약 체결 제너럴모터스 : 미국과 캐나다에 level2 전기차 충전기 4만개 설치 계획 ..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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