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영유아 클래스e'
EBS ‘영유아 클래스e’
부모가 처음 되는 순간부터 가장 궁금한 건 우리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올바른 양육법입니다. 하지만 육아 정보는 넘쳐나고, 상업적인 조언은 많아도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지침을 찾기 어렵죠.
이런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와 EBS가 손잡고 만든 ‘영유아 클래스e’가 2025년 5월 12일 첫방송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0세부터 6세까지 연령별 발달 특성과 양육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부모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해주는 ‘온 가족 양육 동반자’ 같은 콘텐츠입니다.
‘영유아 클래스e’는 8명의 전문가(소아청소년과·소아정신과 전문의 및 교수 등)가 참여해 각 연령대별로 발달 단계에 맞는 핵심 주제를 강의합니다.
방송 구성은 △주제 강연 △부모 맞춤형 질의응답(Q&A) △정리 및 마무리의 3부로 약 30분간 진행되며, TV 시청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됩니다. 초보 부모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례와 설명으로 가득한 이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라는 의미 그대로 아이 발달에 맞춘 맞춤형 육아 정보를 전달합니다.
강연·Q&A·정리로 짜임새 있게
‘영유아 클래스e’는 매회 약 30분 분량으로 △주제 강연 △부모 맞춤형 Q&A △정리 및 마무리로 구성됩니다. 먼저 주제 강연에서는 해당 연령대 전문의가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이어서 방송 전에 EBS 누리집 ‘영유아 클래스e’ 참여 게시판에 모은 부모님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부모 맞춤형 Q&A 세션이 마련됩니다. 아이를 키우다 궁금했던 점이나 고민을 전문가가 답변해주기 때문에, 실제 부모 입장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죠. 마지막으로 정리 시간을 통해 배운 점을 다짐하며 마무리합니다.
이 방송은 EBS 1TV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50분에 새 에피소드가 방영되며, EBS 2TV를 통해 수요일 저녁 8시 15분,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다음 주 수요일 낮 12시에 재방송됩니다. 또 편집 영상을 교육부 유튜브 채널 ‘교육TV’와 교육부 함께학교, 누리과정포털 및 누리과정포털 유튜브에 게시하여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게 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EBS 홈페이지의 영유아 클래스e 누리집에 접속해도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원하는 시간에 육아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초보 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연령대별 주요 주제와 전문가
‘영유아 클래스e’는 태어난 순간부터 만 6세까지 아이의 발달 시기와 양육법을 **8개 구간(06개월, 612개월, 12~24개월, 2세, 3세, 4세, 5세, 6세)**으로 나누어 각 3회씩 총 24회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각 구간마다 해당 분야 베테랑 전문가가 강연을 맡아 핵심 내용을 차분히 설명하고, 방송 전 미리 받은 질문에 답하면서 공감력을 더합니다. 대표 강사와 회차별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06개월 (13회) – 하정훈 소아과 전문의
주요 내용: “초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영아 안전, 신생아 발달, 모유수유까지!”
갓 태어난 아기를 처음 마주한 부모님을 위한 특강입니다. 하정훈 원장은 신생아 성장 과정과 가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모유수유 방법 등을 친절히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아기 목을 어떻게 지지해야 하는지”, “수유 자세와 시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질문에 답하며, 신생아 돌보기에 꼭 필요한 기초 지식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달합니다. 부모가 불안해하기 쉬운 목 가누기 시기와 깨어있는 시간 늘리기 등도 다루며, 작은 변화에도 민감한 아기의 발달을 돕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예: “새벽마다 계속 깨는 아기는 체온을 체크해봐야 해요.”) - 612개월 (46회) – 조기혜 소아응급 전문의
주요 내용: “새로 바뀐 이유식 총정리 및 밥·잠·똥, 평생 습관 만드는 방법!”
이유식기 부모님들을 위한 알찬 특강입니다. 조기혜 센터장은 최근 개정된 이유식 가이드라인을 종합해 소개하고, 성장에 맞춘 식단 구성법을 알려줍니다. 더불어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배변 훈련의 기초를 다루며, “빨리 기고 빨리 걷는 아이가 더 똑똑할까?” 같은 흔한 궁금증을 해소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밤에 자꾸 깨는 문제나 배변 훈련을 시작해야 할 시기를 다룰 때는 구체적인 일상 예시(“오늘 응아는 잘 했는데 어제도 했었나요?”)와 함께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조리원 퇴소 후 이어지는 집안 일상에서 부모님이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챙겨주기 때문에 공감이 큽니다.
- 12~24개월 (79회) – 이재현 소아청소년과 교수
주요 내용: “우리 아이 신체 성장 황금기 잡기·건강한 식습관·사회성·건강 관리까지!”
만 1~2세 유아기의 전반적 발달을 다룹니다. 이재현 교수는 이 시기가 몸과 뇌가 눈부시게 성장하는 때라고 설명하며, 성장 발육과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장난감을 빨아먹는데 괜찮을까요?” 같은 질문에 대해 안전한 놀이 방법을 안내하고, 건강 검진과 예방접종 등 필수 체크리스트를 알려줍니다. 또한 떼쓰기와 분리불안 같은 사회성 발달 이슈도 다룹니다. 교수는 “아이가 다른 아이와 놀 때 서툴러한다면 부모는 칭찬과 격려를 더 해줄 것” 같은 실제 조언을 통해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구간은 놀이를 통한 학습과 사회성 형성 방법에 초점을 맞춰 부모-아이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살핍니다. - 2세 (10~12회) – 박소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주요 내용: “언어가 터지는 시기, 말과 사회성·자아 형성 가이드!”
말문이 트이고 또래 놀이가 시작되는 2세를 위한 강의입니다. 박소영 원장은 이 시기에 아이의 언어 발달과 사회성이 급격히 늘어난다고 설명하며, 발음이 느린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유도할지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길이 막혔을 때 짜증 내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대화법(“OO는 어떻게 되지?”라고 천천히 물어보기) 같은 실제 사례를 공유합니다. 또 “다른 아기와 잘 어울리지 못해요” 같은 자주 묻는 질문에 감정 코칭 방법을 설명하며, 아이의 자아 형성과 애착 형성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특히 포근한 어조와 그림 자료로 말하기 시작한 아이의 심리 변화를 보여주어 부모가 더 따뜻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 3세 (13~15회) – 최치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주요 내용: “3세 아이의 종합발달·훈육·배변훈련 비법!”
세살 아이의 심리·행동 발달과 훈육법을 다룹니다. 최치현 원장은 이 시기가 처음 사회적 규칙을 배우는 단계라고 설명하며, 단호하지만 일관된 훈육법을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화장실 가기를 싫어해요” 같은 고민에 대해선 재미있는 그림 동화나 놀이로 배변훈련을 돕는 팁을 제공합니다. 또한 “아이가 떼를 쓰거나 소리지르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라는 부모 질문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따뜻한 말씨로 조언해줍니다. 3세 발달 총정리 강의에서는 다양한 활동 예시(인형놀이를 통한 감정 표현 등)를 보여주며 부모가 쉽게 따라 해볼 수 있게 합니다. 이 회차에서는 특히 부드러운 이미지와 실제 영상 사례가 많이 활용되어, 부모들이 내용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4세 (16~18회) – 김효원 소아정신과 교수
주요 내용: “아이 기질 이해하기·자기 조절·자존감 높이기!”
만 4세 유아기의 정서 발달을 중점으로 다룹니다. 김효원 교수는 “네 살은 유아가 자율성과 독립심을 키우는 때”라며, 각 아이의 기질(성격 유형)에 맞는 양육법을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낯가림이 심한 편인데 어떻게 도와주죠?”라는 질문에 “천천히 새로운 상황에 노출시키세요” 같은 기질 맞춤형 조언을 해줍니다. 또한 자기 조절 능력과 자존감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칭찬과 격려 방법을 알려줍니다. 세부 강의에서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실패에도 도전하려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구체적인 칭찬 문구와 소꿉놀이 등을 통해 아이의 성취감을 키우는 방법을 예시로 보여줍니다. 강연 내내 편안한 대화체로 설명해주어 듣는 부모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분위기입니다.
- 5세 (19~21회) – 김붕년 소아정신과 교수
주요 내용: “조기 사교육의 뇌발달 영향과 사고력·공감력·실행력 키우기!”
만 5세, 입학 전 마지막 유아기를 다룹니다. 김붕년 교수는 조기 교육과 두뇌 발달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며, 영어유치원 등 조기영어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예를 들어 “많은 부모가 5세 때 한글 떼기나 영어 유치원에 관심을 가지는데, 그 유혹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뇌신경 발달 관점에서 답을 줍니다. 이어서 창의적 사고력·공감력·실행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 나누기”나 “아이가 친구와 다투었을 때 감정 나누기” 같은 일상 예시를 통해, 경쟁 위주의 조기교육 대신 소통과 협력을 강조합니다. 이 구간은 특히 한국 사회에서 관심이 높은 조기교육 실태와 바람직한 양육 철학을 균형 있게 담고 있어 부모들이 많은 공감을 합니다. - 6세 (22~24회) – 이은경 초등교육 전문가
주요 내용: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을 위한 준비! 입학과 생활습관·감정문해력”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만 6세를 위한 회차입니다. 이은경 선생님은 전직 초등 교사 출신답게 실제 교실 경험을 바탕으로 입학 준비와 학교 생활 팁을 전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한글만 가르쳐주면 되나요?”라는 질문에 “연필잡는 힘과 손 근육 발달을 위한 놀이도 필요해요”라며, 젓가락 사용이나 칫솔질 같은 기초 생활습관을 강조합니다. 또 학교에서 흔히 겪는 상황(급식당번, 친구관계 등)을 시뮬레이션한 예시를 들어 설명하며, 아이의 감정 표현과 듣는 힘을 키우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강연에는 실제 입학 첫날을 연출한 영상 등 현장감 있는 자료가 사용되어, 예비 초등생과 부모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각 연령대 강의는 연속성이 있지만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필요할 때만 골라 볼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모든 강의는 친근한 사례와 함께 이론을 풀어내어, 부모들이 “아, 우리 애가 지금 이래서 그러구나” 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강연 도중 화면 자막과 인포그래픽이 자주 등장해, 중요한 내용을 머릿속에 더 잘 남기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영상 콘텐츠의 매력과 부모에게 주는 도움
‘영유아 클래스e’는 단순 정보 나열이 아니라 실제로 육아에 활용 가능한 팁과 위로를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신생아와 보낸 첫날 밤의 어려움을 다룰 때는 실제 부모의 사례를 들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가 전문가의 시각으로 해법을 제시합니다. 이렇게 현실적 사례 + 전문가 조언의 조합 덕분에, TV 앞 부모님들은 강의를 듣는 내내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라는 마음가짐이 자연스레 생깁니다.
또한 방송 후 EBS 누리집이나 유튜브 댓글에 달리는 질문들을 보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다른 부모들의 생각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 참여 게시판과 유튜브 시청을 통해 부모들은 강의 내용을 반복해서 보고, 모르는 부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우리 아이도 이런 경우일까?” 하며 각자 상황에 대입해보고, Q&A를 통해 생긴 궁금증을 댓글로 공유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전문가들이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형식이 아니라, 부모 시선에 맞춘 대화체와 시나리오로 풀어낸 점도 매력입니다. 화면에 등장하는 자막과 일러스트, 실제 장면(예: 모유 수유 자세 시연, 놀이 상황 연출 등) 등 시각적인 자료가 풍부해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터랙티브 요소인 Q&A 시간은 자녀 양육에 막연히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즉각적인 해소감을 주어, 보는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높여줍니다.
결과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눈높이에서 질문을 받고 답해주는 친근한 스승 같은 느낌을 줍니다. 비슷한 또래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도 세부적인 상황은 다 다를 수 있는데, 영유아 클래스e는 가능한 다양한 케이스를 다루며 “우리 경우엔 어떻게 적용할까?”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3세 아이의 훈육 방법을 강연으로 들은 뒤, 바로 이어지는 Q&A에서 “우리 아이는 말로 안 통할 때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이 나오면, 대부분의 부모가 함께 답을 찾아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상호작용이 이 프로그램의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강점입니다.
‘영유아 클래스e’의 양육 철학
‘영유아 클래스e’는 단순한 육아 정보 전달을 넘어서 “아이 중심의 발달 지원”이라는 양육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매 회마다 아이 발달 단계에 맞춰 건강·학습·사회성·정서 네 가지 측면을 균형 있게 살피며, 조기교육이나 경쟁보다는 자연스러운 성장과 부모-자녀 관계 회복에 방점을 찍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유치원이나 과도한 학습 강요 대신 놀이와 정서 지원을 강조하고, “지금은 놀면서 배울 때”라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합니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빠르게 커지는 조기 사교육 열풍 속에서 부모들이 놓치기 쉬운 본질을 짚어 주는 부분입니다.
사회적 맥락으로 보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갈수록 부모의 교육 수요는 높아졌지만, 올바른 정보는 부족한 현실이 큰 배경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직장맘·워킹 대디가 늘어나며 양육 부담이 가중되었고, 인터넷 속 정보 과다 속에서 혼란을 겪는 부모가 많아졌지요.
‘영유아 클래스e’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정부와 공영방송이 나서서 신뢰도 높은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EBS가 힘을 합친 만큼, 단순 방송 프로그램을 넘어서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에도 교육 자료로 배포되어 공공성이 담보된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유아기의 올바른 지원이 평생 학습·성장의 기초가 된다는 철학을 강조합니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영유아기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부모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각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우리 아이 발달을 이렇게 도와주는구나” 하고 뿌듯해하는 표정의 부모 영상을 삽입하는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국 ‘영유아 클래스e’는 유아교육 강요 대신 신뢰와 여유를, 불안 마케팅 대신 과학적 이해를 강조합니다. 방송이 담고 있는 양육 철학은 “모든 아이는 자기만의 속도로 자란다”는 믿음 아래, 부모가 아이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이런 철학은 오늘날 조기교육 경쟁과 정보 홍수로 힘들어하는 많은 초보 부모들에게 큰 위로와 방향타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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